Daily/reminiscence

[회고] 20231109 SQLD 시험을 앞두고

mimi 2023. 11. 9. 23:43
728x90
반응형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추위 많이 타는 편)
역시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겨울이 오나 보다.


SQLD 시험 접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 주면 진짜 시험이다.
노랑이책은 어렵다. 개념 유튜브 강의를 먼저 볼걸!

자격증 한방에 획득하길 기대 중..


앞으로의 회고는 작성법에 맞게 써보려고 한다.

다양한 회고 작성방법이 있었는데 나는 5F 회고로 작성해 보았다.

무작정 써 내려가는 것보다 절차적으로 쓰는 것
쓴 글을 다시 되돌아보기에도 좋을 듯하다.

여유가 생긴다면 하루 단위의 회고 작성을 시도해 보아야겠다.

 

TMI

얼마 전 발생한 일.

4월 정도에 집들이 선물로 받은 휴지 보관을 잘못했던 건지

새로 뜯은 휴지에서 쉰내가 났다. 예리한 나의 촉으로 벌레 발견.

쌀과 휴지가 있던 공간에도 먼지다듬이벌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며칠 내내 개인 방역(?)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중이다. (ing)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인데도 왜 때문에 눈치를 못 챘을까? 충격..

조만간 대청소하면서 물건들을 최소화하고 수납함에 넣어야겠다.

 


5F 회고


Fact (사실)

- 어느덧 국비 학원을 수료 한 지도 2개월이 다 되어간다.

- 루틴 관리 어플로 하루 루틴을 세우고 이행 여부를 매일 체크하고 있다. (한 달 차)

- 곧 있을 SQLD 시험 개념 강의를 듣고, 필기하고, 기출문제를 풀고 있다.

- 취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원서 제출 / 개인 프로젝트 / 개념 학습 및 개발 블로그 작성 / SQLD 시험 준비

- 두 번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

   AWS RDS는 연결 완료.
   서버 배포와 코드 리팩토링,

   필요한 주석 추가 및 불필요한 주석 삭제,

   소셜로그인 기능 추가(깃허브 로그인은 구현 완료) 등

   일부분 남은 상태로 진행하고 있다. (마무리 후딱 하기)


Feeling (느낀 점)

-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을 하면 할수록 개선되어 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컸다.

-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과 연관된 개념은 이해하기 쉬웠다.

- 루틴을 이행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돌이켜보는 게 굉장히 즐겁다.

- SQLD 기출문제를 보니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풀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어려웠다.

 

Finding (배운 점)

- 막연하게 기능을 구현해 내는 것보다 기능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을 몸소 깨달았다.

- 생각이 많을 때, 나 자신을 내려놓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팁을 배웠다.

- 세분화된 루틴을 세우고 실천하면 하루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

- SQLD 시험 준비를 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향상되었다. (join, 구체적인 이론 내용들)

 

Future Action (향후 계획)

- 리팩토링, 클린코드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제대로 적용하는 방법은 아직 익숙하지 않으므로

  꾸준하게 학습하고 적용해 보면서 오픈소스들에 대해 찾아서 관찰해 보아야겠다.
-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남은 기능들은 구현 완료하고, 전반적인 코드들은 더 개선할 것이다.
- 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힘쓸 것이다. (얼른 취업하고 싶다.. 열심히 잘할 자신 있는데!)

- 코딩테스트 꾸준히 해서 알고리즘 부분 실력을 향상해야겠다.

- SQLD 시험 한 번에 합격할 것!

 

Feedback (피드백)

- 다음 회고부터 피드백 작성 예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