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미미

어제는 오늘의 첫 출근을 위해 오랜만에 일찍 자려고 했지만

바로 잠들지 못하고 30분 정도 눈감고 있다가 잠든 (매우 다행)

다음날 알람도 울리기 훨씬 전인 5시 기상

덕분에 독서도 하고, 정처기 미리 공부할 겸 살짝 공부하고

배고파서 컵라면까지 먹었지만 출근하자마자 꼬르륵 무슨 일

회사가 굉장히 따땃하고 노곤노곤했다.

주어진 업무들 중 당연하게도 처음에는 포맷 윈도 재설치였고

기본적인 Dev툴 세팅

잘 안 되는 부분들은 열심히 서칭 후 최대한 질문을 적게 하고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했다.

중간에 듀얼 모니터 관련해서 설정 미스로 인해 모니터 둘 다 인식 안 되는 상태로

본체만 돌아가는 상황이 있었지만! 잘 해결되었다.

회사에서 관리자사이트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는

관리자단 오픈소스 받고 분석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신중함, 책임감을 갖고맡게 될 과제 또는 업무에 대해서 열심히 해야겠다.

역세권이라 역에서 나와서 금방 도착하는 위치인 점이 굉장히 좋았다.

물론 학원 다닐 때랑 루틴은 거의 똑같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미리 겪은 출퇴근 지옥철들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차출근은 꿈도 못 꾸지 않을까 싶다.

주차가 가능하고, 이른 아침 6시 30분쯤 출발한다면 가능할지도? (아닙니다.)

지옥철에서 견디면서 유튭으로 공부도 하고

시간 조금씩 때우면 은근 금방 도착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말고 파이팅-!

오랜만에 새벽 5시까지 컴퓨터와 한 몸이 되었다..
 
상쾌한 마음으로 도서관을 나서려는데
자동차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어 버리는 바람에
1시간동안 시동 유지를 위해 도서관 지하 주차장에서
김영한 강사님의 인생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마이바티스가 비중이 높지만
전세계적으로 트렌드는 JPA인 것은 들어본 적이 있다.
DB 연결을 위한 초기 세팅부터 직접 쿼리 작성이 필요한
고전적인 방식부터 JPA를 통한 개발을 해본 입장에서
JPA로 개발 할 경우 개발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말씀이 와닿았다.
마이바티스는 초기 세팅이 처음엔 어려웠는데
사실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익숙해졌던 것 같다.

영상 초반에 와이프분이 출산을 8개월 앞둔 그 시절을
회상하시면서 애기가 8개월 뒤 배포가 된다는 말에
혼자 웃음이 터졌다👶🏻
 
앞으로도 개발자의 길을 걸으면서

Why?

왜?
왜 이거를 사용하지?
왜 이렇게 동작하지?
..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갖고 주어진 상황을 고민하고
해결해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구직활동에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에서 왜 나를 뽑아야하지?
주어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만으로
나라는 사람을 전부 파악할 수 없지만
이 주어진 내용을 보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하게 만들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전히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다.

김영한 강사님의 인생 2부가 기다려진다 :)
 

한국 개발자 최고 1타 강사 김영한의 인생 [1부]

기쁜 소식
내 티스토리를 검색했는데
2주 전에 작업했던 사이트 검색 설정이
짠 하고 결과를 나타내줬다.

코딩하는 미미
(코개미 - 코딩하는 개발자 미미)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로 간간히 일상만 올렸지만
이제는 개발자로서 꾸준히 공부한 내용들과
회고, 일상 글을 업로드하려고 한다.

공고를 열심히 둘러보다보니 내가 생각한대로
리눅스 유경험자 우대 공고가 굉장히 많았다.
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윈도우를 쓰다보니
작업물들이 전부 윈도우 기반인데 리눅스도 배워서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작업해봐야겠다.

자소서와 포트폴리오까지 거의 마무리하면서
노션폴리오를 PPT로 변환하는데 생각보다
기존 틀이 깨지는 바람에 수정하느라 추가적으로
시간이 꽤나 지나버렸다.
(하루 꼬박..그와중에 프로젝트도 보완해나가는중)

CTO란?

Chief Technology Officer

CTO는 최고 기술 경영자를 뜻하며,

기업 내 기술 관련 활동을 총괄하고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나는 아직 주니어 개발자의 입장이지만

취업 후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실력을 성장시키고,

IT 최신 트렌드 동향을 파악하고 습득해 나가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CTO가 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정했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 Square 스킨.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폰트 사이즈가 정말 작았다.

홈 상단에 전체 글 목록이 길게 떨어져 있는 것도 아쉬웠고

맨위로 맨아래로 가는 단축버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발자답게(?) html과 css를 직접 편집하기로 마음먹고

어제 새벽에 급 스킨 커스텀을 하게 되었다.

1. 폰트 사이즈 및 폰트 변경

- 폰트 사이즈와 폰트 변경을 위해 CSS 내 상단 import 행을 주석처리하고

textarea font-family의 앞쪽 기존 폰트를 애플고딕 폰트로 수정했다. 

2. 홈 상단 전체글보기 개수 조절 및 페이징처리

- 전체글보기 개수는 스킨 편집 첫 화면에서

홈 화면 글 수 5개로 손쉽게 수정이 가능했다.

- 페이징처리도 사실 크게 어렵지 않았다.

페이지 하단에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페이징부분 코드를 복사해

위 전체 글 보기 영역에 붙여넣었다.

코드 삽입 위치는 주의해서 넣어야 한다.

상단 페이징 코드 :

<!-- 상단 페이징 -->
<div id="paging">
<s_paging>
    <a  class="prev ">
        PREV
        <span class="screen_out">
            이전
        </span>
    </a>
    <s_paging_rep><a class="numbox" ></a></s_paging_rep>
    <a  class="next ">
        NEXT
        <span class="screen_out">
            다음
        </span>
    </a>
</s_paging>
</div>
<!-- 상단 페이징 끝 -->

3. 업데이트 예정(위 아래 바로가기 버튼)

스킨 커스텀 결과는 대만족~!

스킨 하나 만들어내버려?